스튜디오 촬영과 본식 때 신을 웨딩슈즈를 살까 그냥 대여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이참에 내 구두 하나 갖고 싶기도 하고 스튜디오에서 대여해주는 구두가 맘에 안 들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해서 (어차피 구두 보이는 씬은 몇 컷 없겠지만....) 가성비 템으로 그냥 하나 사버렸다. "사뿐 웨딩슈즈 (카멜리 베이직스틸레토 힐) 후기" START! 촬영, 본식 땐 코사지 슈즈 클립을 이용해서 웨딩슈즈 느낌을 내고 평소엔 코사지 없이 그냥 신고 다니기 위해서 이 조합으로 구매했다. 평소에 구두는 발이 아파 못신어서 편한 신발만 신고 다니는데, 검색해보니 웨딩 카페에서 사뿐 구두가 편하고 웨딩슈즈로 많이들 한다고 해서 처음으로 구매해보았다. 구두와 코사지 다 해도 5만 원 미만이니 부담도 안되고 좋다. 주문한 지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