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리포직 점안겔] 안구 건조에 좋은 점안겔 직접 사용해본 후기 / 인공눈물보다 더 좋은 보습효과(리포직 점안겔 넣는 법)

솔밍이 2020. 3.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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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수술 이후 건조한 계절만 되면
자고 일어날 때 눈알이 째질듯 아파서
친구의 추천을 받고 알게된
리포직 점안겔
(Liposic Gel)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본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안구 건조에 좋은 리포직 점안겔 후기"

START!


 

리포직은 바슈롬에서 나온 제품이고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능하다.
가격은 약국마다 조금씩 상이하겠지만
나는 6천원에 구입!

 

말그대로 점안겔이니만큼
인공눈물처럼 흐르는 액체가 아닌
약간의 점성이 있는 겔 타입으로
인공눈물보다 훨씬 보습력이 좋고 오래 지속된다.

< 사용방법 >

 눈 아래부분을 밑으로 당겨
빨간 점막(결막낭) 부분에 적당량을 점안하면 된다.
1회 1방울, 하루에 2~5회 수시로 점안한다.
점안하자마자 시야가 뿌연 것은 정상이며
금세 다시 돌아온다.

주의사항
취침 전에 점안할 때에는,
취침 30분 전에 점안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눈꺼풀의 점착 위험이 증대!)

 

 

 

 

개봉 후 4주가 지나면 유통기한과 관계없이
많이 남았더라도
지체없이 폐기!!
맨날 많이 남아서 버리기 아깝지만,
눈에 직접 넣는 것이니 기한을 꼭 지키려고 한다.
이렇게 개봉일자를 써놓으면
잊지않고 제 때 폐기할 수 있다.

리포직 사용 전에는
아무리 인공눈물을 자기 전에 넣고 자도
일어날때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리포직을 사용한 이후로는
한번도 그런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없다.

리포직 찾으러 약국을 4군데 정도 가봤는데
한 곳에서만 판매한다고 해서
판매처를 찾기가 조금 힘들긴 했다.
발견했을 때 여러 개 사두는게 나을듯 하다.
(어차피 개봉 전에는 유통기한이 넉넉하니!)

안구 건조에 좋은 점안겔이라는 게 있는지도 모르고
맨날 인공눈물만 주구장창 써왔는데
신세계를 알려준 친구에게
늘 고마운 마음..♥️

심한 안구건조로 고생하시는 분들!
리포직하고 광명찾으세요.
강추x10000000000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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